[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4)과 걸그룹 라붐 율희(1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 찍은 스킨십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특히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뻔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고 적어 열애 중임을 추측케 했다.

율희는 해당 사진을 곧장 삭제했다. 일부 팬들은 율희가 비공개 계정과 혼동해 실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의 열애설에 대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율희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2시간째 '묵묵부답'인 상태로 팬들의 혼란만 점점 가중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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