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측 "어제(18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기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이기우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기우가 어제(18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기우는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우의 부친은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1일이다.

한편 이기우는 사전제작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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