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민희진 대표, '전 정말 억울해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는 최근 하이브에서 독립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자체 감사를 벌였으며 경영권 탈취 계획 물증 등을 확보해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한 바 있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80%, 민대표가 18%를 보유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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