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랄프 로렌 런웨이 쇼 참석…완벽 비율 돋보인 공항 패션 ‘주목’

정수정 / 랄프 로렌 코리아
정수정 / 랄프 로렌 코리아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정수정(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정수정은 24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랄프 로렌의 ‘2024 폴 홀리데이 여성 컬렉션 런웨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수정 / 랄프 로렌 코리아
정수정 / 랄프 로렌 코리아

정수정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실크 저지 소재의 슬림핏 폴로 스웨터와 부드럽고 러스틱한 질감과 은은한 광택의 세이라 리넨 블렌드 쇼츠를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랄프 로렌의 이퀘스트리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9월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70년대 라이징 스타 한유림 역을 열연하여 ‘배우 정수정’으로 인정받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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