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심견학단’ 27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심견학단 27기는 영유아 아이를 키우는 부부와 조부모,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까지 총 17명의 베베쿡 이용 고객이 선발되어 안전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식 제조 전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 월령별 이유식과 반찬, 국 등의 제품을 직접 시식해보며 베베쿡 전문 영양 상담사에게 이유식 섭취 및 영양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베베쿡이 마련한 점심 식사를 하고 춘천국립박물관 투어를 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안심견학단 참가단 “잊지 못할 추억과 힐링이 되었다. 베베쿡에 대한 믿음이 더 견고해졌고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베베쿡 담당자는 “견학을 통해 고객들이 베베쿡에 대한 믿음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라며 “추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신뢰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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