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M 롯데백화점 잠실점 / E.B.M 제공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Edition By MICHAA)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E.B.M은 지난 2024 F/W(가을/겨울) 파리, 런던,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동안 현지에서 모델들과 리얼 스트릿웨어 콘셉트 촬영을 통해 데님 라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특유의 감도를 표현했다.

E.B.M 롯데백화점 잠실점 / E.B.M 제공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 E.B.M은 많은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매장에서는 2024 S/S(봄/여름) 시즌에는 시그니처 라인인 데님라인과 트렌디한 아이템을 비롯해 ‘행복’과 ‘중독’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도파민.C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스웨트 셔츠, 후디, 홈웨어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E.B.M 관계자는 “온라인 자사몰을 비롯하여 신규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 계속해서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B.M은 신규 회원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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