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끼리 절친이네?…문가영, 누구랑 '생파' 했길래? "나보다 더 신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가영(27)이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10일 "나보다 더 신난"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플래시를 터뜨리며 찍은 거울 셀카다. 머리에 귀여운 왕관을 쓴 문가영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문가영의 생일이 7월 10일이다. 문가영과 파티를 함께한 두 사람은 절친한 배우들인 양혜지(27), 강민아(26)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셀카에 그대로 담겼다. 문가영의 사진을 본 배우 임세미(36)는 "엄머 내동생 생일 축하해"라며 하트와 함께 댓글 남겼다.

한편, 문가영은 올초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KCU 은행 영포점의 안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문가영은 안수영으로 분해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힌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연기하는 데 성공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얻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사진 = 배우 문가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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