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주얼리·뷰티까지 접수…광고계 블루칩 부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최근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것은 물론 인기의 척도인 통신사, 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를 모두 섭렵했다. 또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부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스낵 모델까지 꿰차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코는 '아무노래' '새삥(Prod. ZICO)(Feat. 호미들)' 등의 히트곡뿐 아니라 댄스 챌린지 선두 주자로 대중문화를 이끌며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세터로 자리잡았다.

지코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프로페셔널함이 모델로서의 매력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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