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현역 걸그룹 뺨치는 충격 근황 포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43)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완선은 25일 "오늘(25일) 저녁 8시 'TEO' 유튜브 채널 '댄스가수 유랑단'(가제)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제주댁'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댄스가수 유랑단'을 함께하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마마무 화사와 나란히 서서 걸그룹 포스를 풍겼다.

특히 이효리는 40대 나이에도 핑클 시절과 다름없는 센터 비주얼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올 타임 레전드' 슈퍼스타의 위엄을 엿보게 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롤러코스터 멤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남편 이상순에 이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화제를 모았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 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화사. 사진 = 김완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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