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결혼 후 더 우람해진 근육…"'피지컬100' 시즌2 섭외 1순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재윤(39)이 놀라운 팔 근육을 인증했다.

이재윤은 17일 "늦은 밤 운동 Shoulder day 끝"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재윤의 모습이 담겼다.

헐크를 연상케 하는 이재윤의 우람한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에 팬들은 "'피지컬 100' 시즌2에는 꼭 출연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적었다.

한편 이재윤은 지난 2004년 MBC '논스톱 5'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이재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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