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센터로 활약했던 걸그룹 미쓰에이, 美서 깜짝 소환…민 "페이 너무 사랑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페이와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했다.

민은 14일 "워 아이니(사랑해). 뉴욕에 온 걸 환영해. 난 페이를 너무 사랑해. 계속 빛나 주세요"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페이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특히 민은 미쓰에이 활동 시절 모습과 현재를 비교, 눈길을 끌었다. 민과 페이 모두 여전한 꽃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쓰에이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센터로 활약했던 그룹이기도 하다. 수지, 지아, 민, 페이 4인조 그룹으로 2010년 데뷔해 2017년 공식 해체했다. '베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터치'(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쉬'(hush)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 = 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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