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측 "솔로 정규앨범 준비 중"…이달 말 컴백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정규앨범으로 솔로 컴백한다.

2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예성이 이달 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예성이 한국에서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9년 일본에서 정규 1집 '스토리(STORY)'로 사랑 받은 그는 풍성한 곡들로 채워진 신보와 함께 돌아올 계획이다.

2016년 첫 미니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으로 솔로 데뷔한 예성은 2017년 미니 2집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 2019년 미니 3집 '핑크 매직(Pink Magic)', 2021년 미니 4집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를 꾸준히 발매하며 솔로 역량을 드러내왔다.

더불어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과 월드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 = Lable SJ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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