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일정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의 콜라보레이션을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가 12월 1일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이 ‘세이버’와 ‘젠카이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멀티버스의 모든 히어로가 소멸될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뭉친 역대 가면라이더X파워레인저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가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파워레인저 젠카이저를 극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 일정을 밝혔다.

세이버X젠카이저의 무대인사는 개봉주 주말 이틀간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3일(토)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목동 지점에서, 12월 4일(일)에는 메가박스 백석, 킨텍스 지점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작품 속 히어로로 멋진 활약을 펼치는 두 주인공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백석 지점에서는 무대인사 전 ‘세이버’와 ‘젠카이저’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미니 팬미팅과 깜짝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어 패밀리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12월 4일(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AGF 2022)에도 방문해 특촬물 팬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원작자 ‘이시노모리 쇼타로’에게 헌정하는 작품으로, 50년 만에 밝혀지는 히어로 탄생의 비밀과 원작자가 전하는 슈퍼히어로의 의의와 사명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면라이더 1호’부터 새로운 캐릭터인 ‘가면라이더 리바이스’까지 총 37명의 가면라이더, 46명의 파워레인저가 등장하는 초대형 세계관을 담은 이번 작품은 역대급 규모의 전투로 액션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라고 밝혀져 대미를 장식할 역대급 작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파워레인저 젠카이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와 로비 이벤트로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오는 12월 1일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동시 개봉한다.

[사진 = 대원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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