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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오달수, 논란 딛고 다시 '천만 요정'으로 복귀…'보스' 조직 실세된다 [공식]
22-11-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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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보스'(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5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등 '보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스'는 용두시 최대 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하이프미디어코프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내부자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작품들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작사다.

먼저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영평상 수상을 석권하며 충무로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조우진은 이번 '보스'에서 순태 역할을 맡았다. 순태는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조직의 넘버2다.

정경호는 식구파 창립자의 외손자로,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하고 10년 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캐릭터를 연기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와 다정함이 공존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경호는 '보스'에서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 조우진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3인의 보스 후보 중 마지막인 판호 역에는 올해 영화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등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박지환이 캐스팅되었다. 그는 누구보다 보스를 향한 열망과 집념이 강하지만 '단순 무식함'이라는 큰 난관을 넘지 못하고 조직의 만년 넘버3인 '판호' 역으로 분해 조우진, 정경호와 함께 보스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순태의 오른팔로 그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10년째 배달부로 일하는 허당미 넘치는 태규 역할에는 이규형이 합류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이바이, 마마!' '보이스 시즌4' 등에서 믿고 보는 열연으로 영화와 다수의 뮤지컬까지 섭렵, 쉴 틈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규형. 그는 '보스'에서 본격적인 코믹 연기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조직의 브레인이자 실세인 인술 역에는 오달수가 출연해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한다. 2018년 미투 의혹이 불거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19년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오달수는 2021년 독립 영화 '요시찰'로 활동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켰었다. 오달수는 "촬영장이 낯설지 않았다.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오달수는 개그맨 박성광의 첫 장편 연출작 '웅남이'에 이어 '보스' 출연을 확정, '열일' 행보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했다.

순태의 아내이자 미미루의 실세인 지영 역할에 황우슬혜가, 극 중 강표와 러브 라인을 펼치는 연임 캐릭터에는 정유진이 캐스팅되어 명품 조연진들의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메가폰은 영화 '바르게 살자'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잡았다.

'보스' 제작진은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환상적인 조합이 구축됐다"라며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몰입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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