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빠진 세계' 우아! 나나 "두 가지 캐릭터 연기, 처음엔 고민됐지만…"[MD동영상]
2022-10-19 19:45:01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김정수 기자] 걸그룹 우아! 나나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EBS본사 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된 EBS '네가 빠진 세계'(극본 신소영 연출 손예은 김보라) 제작발표회에서 현실과 소설속 세계에서 두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에 대해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네가 빠진 세계'는 악플에 시달리던 국민 아이돌 유제비(나나)가 평소 즐겨보던 로맨스 소설 속으로 빠져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는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빙의물'이란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10대들의 풋풋한 우정과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 첫 방송.
[사진 = EBS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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