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파라다이스'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 한국 관객 마음도 완벽 저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지난 12일(수) 국내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지수 94%, “유쾌한 눈호강”, “나를 꿈꾸게 만드는 영화”, “더없이 반갑다”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만족도 지수라 할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 94%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극장가에 안착했다. 이는 '오펀: 천사의 탄생'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동시기 개봉작들을 뛰어넘는 제일 높은 평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란 이런 것 너무 재밌다”(CGV_au****), “오랜만의 로맨틱 무비! 두배우가 더없이 반갑네요”(CGV_지나****), “완전 가을 로코 재질!”(네이버 영화_dry****), “맘마미아에 밀리지 않네요! 두 배우의 케미, 코미디가 어우러진 감동드라마!”(네이버 영화_jim****),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 오랜만에 가슴 찡하고 따뜻한 영화를 만났다!”(네이버 영화_yum****), “내가 발리를 갔다 온 건지 영화관을 갔다 온 건지 헷갈릴정도”(네이버 영화_jun****), “미소짓게 하는 기분 좋은 이런 로코 정말 오랜만이다”(네이버 영화_hoy****), “왜 지금껏 로코 안찍은거야 둘이?ㅋㅋㅋ 너무 잘어울림 또 보고싶다”(롯데시네마_이*서), “너무너무 기다린 로코 영화!”(롯데시네마_정*희), “연애하고 싶은 영화”(롯데시네마_단**), “보고 나오면서 발리행 티켓 끊으려다 N차 티켓 끊음”(롯데시네마_정*혁), “기대했던만큼 좋은 영화”(메가박스_kko****), “따뜻하게 아름답고 행복한 영화”(메가박스_khg****) 등 극찬을 보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달성,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남다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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