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결혼기념일에 김송 위해 5백만원 플렉스 "사별할 때까지 살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클론 출신 방송인 강원래가 아내 김송에게 결혼기념이 선물을 했다.

김송은 8일 인스타그램에 "20주년 결기. 고마워 더 잘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건장하자. 아직 어린 선이 위해서. 사랑해. 연애결혼 32년차. 사별할 때까지 살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강원래가 김송에게 5백만원을 입금한 상황이 담긴 캡처가 함께 했다.

누리꾼들은 "송언니 사랑 듬뿍 받고 있네", "축하해요", "와우 언니 용돈 받으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2003년 10월12일에 결혼했으며 김송은 2013년에 아들 강선 군을 임신, 2014년 출산했다.

[사진 = 김송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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