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안무 같은 역동적인 턴'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6일 오후 서울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한 럭셔리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청담 리오프닝 기념 파타에 참석했다.

레드 슈트를 입고 참석한 민규는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재킷 안 베스트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맨살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냈다.

멋진 미소와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포토라인을 마친 민규는 나가던 출구 방향이 반대쪽이라고 안내받고 그 자리에서 안무 같은 멋진 역동적인 턴을 하며 자연스럽게 포토월을 나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배우 최시원, 송강, 유태오, 노윤서, 모델 배윤영과 엘리스 등이 참석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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