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30살에 벌써 결혼 5주년…"또 눈물나려해" 울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겨운(40)과 아내 김우림(30)이 결혼 5주년을 맞이했다.

30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겨운, 김우림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훤칠한 정겨운과 청순한 김우림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끈다. 또 김우림은 여신 스타일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사를 부른다.

김우림은 "결기.. 시간이 빠르오.."라며 결혼식 사진에 "또 눈물날라그래"라며 결혼 5주년에 감격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6년 이혼 후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10세 연하의 김우림과 재혼했다.

[사진 = 김우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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