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류준열, 1호 팬이"…이혜리♥류준열, '애정전선 이상無'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와 류준열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리는 최근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장에 방문해 연인인 류준열을 응원했다. 이는 '머니게임'의 한 스태프가 "혜리 씨 남친이 찍어 줌"이라는 글과 함께 이혜리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혜리가 '머니게임' 현장에 보낸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라는 애틋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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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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