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금비, 40살 출산하더니 다이어트 선언 "8kg 더 빼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본명 손연옥·40)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금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이면 거의 한 달 만에 집으로 가는구나. 아직 8kg 더 빼야 하는데 다이어트와의 전쟁이 시작되겠구나. 아… 출산 후 살 어떻게 해야 잘 빠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금비의 모습이 담겼다. 금비는 초보 엄마 답지 않게 한쪽 팔로도 딸을 능숙하게 품에 안아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부기 하나 없는 금비의 얼굴.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그린듯한 입매가 아름답다. 다이어트를 걱정하지만 변함없는 금비의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금비는 지난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금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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