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이렇게 말랐을 수가…부츠 헐렁해 벗겨지겠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배두나(42)가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한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오전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022. 08. 15 광복절"이라며 태극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두나는 태극기가 새겨진 빨간색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빨간색 롱부츠를 신어 '블랙 앤 레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수한 모습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다. 특히 배두나는 170cm의 큰 키로 모델 아우라까지 풍기며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브로커'에 출연했다. 영화 '바이러스', '다음 소희', '레벨 문'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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