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삼칠' 홍예지, 팬들 커피차 선물에 수줍 미소 "고마워요 새싹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홍예지가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홍예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커피차-! 잘 받았습니당 받고 뒤에서 눈물 한방울 또륵...고마워요 새싹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지는 "홍예지 배우님 새싹이 나무가 될때까지 옆에 있어줄께!"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연핑크색 반바지를 입은 홍예지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다. 커피차 배너에는 "홍예지 배우와 영화 '더 디너' 모든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홍예지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의 주연으로 데뷔해 두각을 나타낸 신예 배우다. '이공삼칠'은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만 등 아시아권 해외 상영이 확정되며 국내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홍예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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