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 31살 유명스타, 대리모로 아들 또 낳아” 38살 여친은 만족[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셀럽 클로에 카다시안(39)의 전 남친 NBA 스타 트리스탄 톰슨(31. 시카고 불스)이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간) “트리스탄 톰슨이 대리모를 통해 클로에 카다시안의 둘째 아기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사이에는 딸 트루(4)가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아직 아들의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

클로에 카다시안의 소속사 대표는 지난달 “클로에는 아름다운 축복에 대한 특별한 대리인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있다. 우리는 클로에가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생활 보호를 부탁하고 싶다”고 밝혔다.

카다시안과 톰슨은 2016년에 데이트를 시작했고 2018년에 딸 트루를 맞이했다. 그들은 재결합하기 전에 2021년 6월에 갈라섰다. 그리고 나서 카다시안은 올해 1월에 바람을 피운 톰슨과의 연애를 완전히 끝냈다.

톰슨은 조던 크레이그와의 사이에서 아들 프린스(5)를 두고 있으며, 클로에 카다시안과 사귀는 도중 마를리 니콜스와 바람을 피워 낳은 8개월 된 아들 테오가 있다. 그는 각각 다른 네 명의 여자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

클로에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둘째를 얻은 이유는 유산 위험 때문이다. 그는 첫딸 트루를 낳을 때도 유산 위기를 넘겼다.

한편 트리스탄 톰슨은 최근 유럽 여행에서 갈색 헤어스타일의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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