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고운, 해수욕장서 우월 글래머 자태…미모가 눈부시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본명 문유정·23)이 해수욕장에서 근황을 알렸다.

고운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푸른 하늘과 바다가 펼쳐진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푸른색 수영복 차림의 고운이 브이 포즈 취한 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린 채 행복판 표정을 짓고 있다. 고운의 자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 등 우월한 비주얼이 단연 눈부시게 빛난다. 고운의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베리굿으로 가요계 데뷔했던 고운은 지난해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이후 유튜브채널 '고운달 GOWOON MOON'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고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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