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이해리 결혼식 하객룩…이렇게 과감해도 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린(본명 이세진·40)이 우아한 블랙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부·신랑 이모티콘을 덧붙여 결혼식 현장임을 암시했다.

린은 검은색 절개 원피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시스루 포인트로 섹시미까지 드러낸 모습이다. 명품 목걸이로 포인트도 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린이 한껏 꾸미고 간 곳은 지난 3일 열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7)의 결혼식으로 보인다. 이해리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린과 백지영(46), 이적(48) 등 초호화 축가 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사회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한편 이해리는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하객으로는 다비치 강민경과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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