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호전에 복귀했지만…"사진빨, 난 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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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방송 복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좋아. 오랜만인 녹화장!(사진빨ㅠㅠ)"이라는 글과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각도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완전히 돌아오는 날까지 난 울지 않아"라며 다짐하기도 했다. 그의 다짐처럼 많이 호전된 모습과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 얼른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웃는 것도 많이 자연스러워지시고 완치가 코앞이네요", "같이 힘내요", "컨디션 조절 잘 하시면서 녹화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아 최희를 응원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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