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그림 실력 이 정도였어?…전시회에 스타들도 왔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신혜(본명 황정만·59)의 딸 모델 겸 배우 이진이(본명 박지영·23)가 전시회를 열었다.

황신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울 찌니.. 바쁜와중에 준비하느라 애좀 썼겠는데...멋져👍 먼길와서 축하해준 모든분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라며 "#이진이전시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경기 가평군에서 열리는 한 전시회에 이진이가 작가로 참여한 것이다. 황신혜는 전시회를 찾아준 지인들과 딸의 그림 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들도 공개했다. 배우 최명길(59), 기업인 노희영(59), 방송인 박은지(39), 배우 손성윤(37), 김주리(34) 등이 이진이의 전시회를 찾았다. 이진이도 자신의 그림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멋들어진 포즈 취하고 있다.

황신혜가 올린 사진들을 본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33)도 "얼른 가보고 싶어요"란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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