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알고 보니 딸·아들 둘 다 키우네…태교 캠핑 근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와 제이쓴(본명 연제승·35) 부부가 태교 여행으로 캠핑을 떠났다.

3일 오후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애긔 키우는 느낌임"이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해먹에 누워 있는 홍현희를 카메라에 담았다. 홍현희는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살짝 손을 얹은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8월 출산 예정으로 2세 성별은 아들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함께 캠핑 중이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해먹을 흔들며 그를 재웠다. 2세는 물론 홍현희까지 돌보는 유쾌한 부부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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