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가수' 최연제 "美서 여성 건강·난임 전문 한의원 운영 중"('프리한 닥터M')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선우용여의 딸인 가수 출신 미국 한의사 최연제가 LA 라이프를 공개했다.

최연제는 2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제는 혼자 집을 나와 어디론가 향했다. 이어 "여기는 내가 한의원을 하는 곳이다. 여성 건강, 난임 전문으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최연제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최연제는 또 한 임산부의 진료를 본 후 "둘째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환자였다. 근데 인공수정을 하지 않으면 임신할 수 없다고 했거든. 하지만 내 한의원에서 6개월 동안 치료받은 후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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