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소속사 선배 문별, 첫인상과 180도 달라져" ('주간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주간아이돌' 퍼플키스가 소속사 선배 문별의 첫인상을 고백한다.

4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C.I.T.T(Cheese in the Trap)'로 컴백한 문별과 세 번째 미니앨범의 후속곡 '프리티 사이코(Pretty Psycho)'로 활동 중인 퍼플키스가 찾아온다.

'믿고 듣는 솔로퀸' 문별과 'K팝 대표 테마돌' 수식어를 꿰찬 퍼플키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소속사 선후배다운 돈독한 케미와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먼저 문별과 퍼플키스는 서로의 첫인상과 현인상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퍼플키스는 연습생 시절 느꼈던 문별의 이미지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첫인상과 현인상이 180도 달라졌다"라고 밝혀 문별을 긴장하게 한다.

또한 퍼플키스가 연습생이었던 시절, 문별이 연습실을 찾아간 에피소드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는 후문. 퍼플키스의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문별을 긴장하게 만든 퍼플키스의 거침없는 입담은 4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플러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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