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모태솔로 아냐" 뜬금 고백 ('쇼킹 받는 차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모태솔로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가 첫 방송됐다.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이다. 배성재가 진행자, 유튜버 이승국, 랄랄이 스토리텔러로 합류했다.

첫 회 주제는 휴대전화에서 벌어지는 '내 손 안의 범죄'로, 데이트 앱에 관한 '영구 차단 당한 억만장자'가 5위에 올랐다.

랄랄은 배성재가 "코로나19 때문에 자연스러운 만남도 잘 못 하고 소개팅도 못 하는 솔로 많잖냐"라고 하자, 대뜸 "데이트 앱을 많이 이용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배성재는 "전 모솔이 아니"라며 "지금 솔로이긴 하다. 오해를 많이 받는다. 어디 문제 있어 보이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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