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그레이랑 사귀나?…미국 데이트 의혹, 쓰레기 위치도 똑같다고? 소속사 "확인 어렵다"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민시(27)와 가수 그레이(본명 이성화·35)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 온라인에선 고민시와 그레이가 '럽스타그램'을 올렸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최근 두 사람이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렸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의혹 제기한 것이다.

특히 수풀을 배경으로 고민시, 그레이가 각각 올린 사진에선 나무의 위치나 거리에 나뒹구는 쓰레기 위치까지 일치하는 것 아니냐는 구체적인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만 전했다.

[사진 = 고민시, 그레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