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Angel"…효린, 태연 꼭 끌어안고 세상 다 가진 미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32)이 가수 태연(본명 김태연·33)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는 Angel"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태연을 양팔로 꼭 끌어안고 미소 짓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 역시 효린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옅게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느껴져 마음을 따듯하게 했다.

한편 태연과 효린은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에서 각각 진행자와 도전자로 출연 중이다.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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