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신고" 고준희, 수억대 슈퍼카 타고 데이트 근황 '깜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고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럭셔리한 일상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명품 C사 백을 착용한 채 수억 원대 슈퍼카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여신 미모도 돋보였다. 그는 '단발병 유발자'다운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군살 없는 9등신 각선미로 롱코트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와 함께 고준희는"오랜만에 생존 신고"라며 "사랑하는 언니들과 데이트"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FA 시장에 나왔다.

[사진 = 고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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