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옆에” 52살 제니퍼 애니스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릿결 “섹시美”[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52)이 자연스러운 머릿결을 뽐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습도. 가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니스톤은 최소한의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풍성한 웨이브 스타일을 드러냈다.

해외 네티즌은 “섹시 헤어”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닝쇼’에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오징어게임’의 정호연, ‘핸드메이즈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 ‘석세션’의 사라 스누크, ‘모닝쇼’의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사진 =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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