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171cm·48kg' 인간 마네킹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0)가 마네킹 몸매를 드러냈다.

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202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로 둘러싸인 나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자세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벅지 라인이 드러나는 옆트임은 나나의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조연 김단으로 국내 드라마에 데뷔했다. 이후 '저스티스', 출사표', '오!주인님', 영화 '꾼'. '자백'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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