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갑자기 '솔로지옥' 송지아화?…스타일·표정까지 복붙

[마이데일리 = 김태연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솔로지옥' 송지아와 닮은꼴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같은 샵에 다니며 이미 친분도 있는 그녀들, 스타일링과 '갸륵 표정'까지 거푸집 수준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자.

▲ 아이즈원 데뷔 초, '입술 뚜~' 표정 없이 청순 그 자체

새내기 느낌 팍팍! 패션도 외모도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이랄까?

▲ 아직은 귀요미 재질 살아있는 장원영

큰 키에 그렇지 못한 베이비 페이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 날 것의 신선한 비주얼이 아직까지는 유지되고 있다.

▲ 장원영, 슬슬 '성숙미+갸륵 표정' 시동

어느 날부터인가 급 나이가 들어버린 모습. 온몸으로 내뿜는 뇌쇄적인 느낌이 송지아와 많이 닮아있다. 프리지아 유튜브 개설이 2019년 8월 23일, 이후 장원영의 미모 변신. 우연의 일치일까?

▲ 장원영·송지아 '쌍꺼풀·도톰한 립·화장법까지 똑같네'

본격 '프리지아상'이 되어버린 장원영의 얼굴. 미인끼리는 닮는 건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모든 것이 비슷한 둘.

▲ '누가 누굴 손민수한 거야?…얼핏 보면 몰라'

아련함 가득, SNS 감성 듬뿍 담긴 표정과 분위기가 한참 닮아있는 장원영과 송지아. 자세히 보아야 구별이 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 '디테일 소름이네'…점 위치까지 복붙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닮은 사진. 같은 핏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매력점 위치까지 동일한 이들을 '명예 자매'로 임명합니다.

▲ 옅은 화장해도 여전히 거푸집 미모

'화려한 메이크업이 비슷하니 닮을 수 밖에' 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이목구비를 그대로 살린 옅은 화장에도 닮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 허리에 손 얹고 윙크…'포즈도 함께 연구하나 봐'

데칼코마니인 줄 알았잖아. 사진 포즈도 돌려쓰는(?) 그녀들. 도플갱어 수준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 송지아야? 장원영이야? …'누군지 맞춰보세요'

힙한 느낌이 꼭 닮아 있는 둘의 사진. 이것은 마치 '다른 그림 찾기'. 너무 비슷해서 안 보인다 안 보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송지아·아이즈원·장원영 SNS, 패션엔]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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