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남길 셈...?" 정호연, 가슴뼈까지 튀어나온 깡마른 몸 '충격 근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징어 게임' 주역 정호연이 앙상한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호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한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원체 길쭉한 기럭지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더욱 슬림 해진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기도. 부러질 듯 깡마른 각선미가 돋보였다.

이에 배우 박주현은 "친구야... 뼈만 남길 셈이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배우 이동휘와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한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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