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훈남 쌍둥이 동생 한승수와 다정 투샷…'안구 정화' 남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현이 쌍둥이 동생 한승수와 근황을 알렸다.

한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으휴우우우우 흐휴우우우우우우 으이그으으으 흐이그으으으으"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입가에 미소를 띤 채 브이(V)를 그리는 한지현과 군복을 입은 한승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매의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여러 네티즌은 "귀여운 쌍둥이", "귀여워", "생얼도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현은 2019년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승수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델이다.

[사진 = 한지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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