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코로나19 확진 "집식구 감염에…큰 증상은 없다"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달받았다"라고 알렸다.

그는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 윤은혜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라고 전했다.

▼ 이하 윤은혜 글 전문.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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