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72세 임성훈, 근육 장난 아냐…푸시업 하루 100개씩" ('라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방송인 임성훈의 근육질 몸매를 칭찬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소현, 개그맨 홍현희, 댄서 노제, 배우 아누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소현은 임성훈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최장수 공동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23년 동안 호흡해오고 있는 임성훈을 두고 "지금도 푸시업을 하루 100개씩 한다. 정장 입어서 잘 모르는데 근육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2000회에 식스팩을 공개하겠다고 하셨다. 18년 남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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