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러브라인' 송지효 "윤은혜 출연? 싫다" 솔직 ('런닝맨')

시간2021-11-01 00:04:49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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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는 송지효가 윤은혜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내년에는 '런닝맨'에 윤은혜 출연을 성사 시켜보겠다. 만약에 성사가 되면 김종국은 괜찮겠냐?"고 공약을 말했다.

이에 김종국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마이크를 잡은 송지효는 "왜 내 의견은 묻지 않는거냐? 나는 싫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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