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공중 부양?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반백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힘을 자랑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리면서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이라고 적었다.

영상에서 미나는 폴에 매달린 채 공중에 몸을 띄웠다. 그는 오로지 허벅지 힘으로만 버티면서 여유롭게 춤 동작까지 선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짜 50세 맞냐" "나이를 알 수 없는 비주얼이다" "자기관리 끝판왕" 등의 댓글이 달렸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1972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쉰 살로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손꼽힌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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