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가 MC 능력을 뽐낸다.

1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 에서는 에이티즈 윤호의 MC 활약과 골든차일드의 예능감 등이 펼쳐진다.

이날 '더쇼'에는 곰과 대형 강아지를 닮아 곰돌 리트리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특히, 윤호는 현재 '더쇼' MC인 여상과 함께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더쇼'의 새 코너로 '달콤한 엔딩 뽑기‘를 선보인다.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억의 '달고나 게임'을 해 성공할 시 멤버 모두가 무대에서 엔딩 요정을 사수할 수 있다. 첫 주자로는 대세 예능돌 골든차일드가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달고나 게임 경험이 있는 장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뽑기 모양으로 난관에 봉착했다고 하는데 과연 골든차일드는 완벽하게 게임에 성공해 멤버 모두가 엔딩요정이 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더쇼 속 코너 'Uncommon 엔지'는 MC 지한이 숨은 엔딩 고수들을 찾아 엔딩 꿀팁들을 배워보는 코너로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멤버들은 'Uncommon 엔지'에서 엔딩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먼저 MC 지한을 직접 초대한다. 에이티즈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곡을 팬들에게 인상 깊은 기억을 선물하고자 청춘 영화의 장면들을 패러디한다.

이날 '더쇼'는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크랙시, 크래비티, NIK(니크), 픽시, WOODZ(조승연), 골든차일드, 노라조, 미래소년, 박성연, 방과후 설렘 3학년 X 1학년, 블리처스, 싸이퍼(Ciipher), 엔플라잉, 엘라스트(E’LAST), 조유리, 핫이슈의 무대와 함께하며 오후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SBS MTV '더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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