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반려견 카이 끌어안고 하트 눈빛…귀여운 투샷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반려견 카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의 아이보리 색의 날"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제니는 흰색 셔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해 입었고, 품에 안긴 반려견 카이의 털색과 흡사해 마치 커플룩처럼 보인다.

사진마다 제니가 카이를 꼭 끌어안은 채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제니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반려견으로 코카스파니엘 카이와 포메라니안 쿠마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카이의 나이는 10살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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