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촬영…'영화 속 장면 같네'

시간2021-09-09 19:45:35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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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곽도원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9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이 참여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도원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곽도원은 1인 4역을 소화한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화 콘셉트로 진행된 캠페인 촬영에서 곽도원은 검사복, 경찰 정복, 판사복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여기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현장 스태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곽도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출연을 확정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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