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변함없는 미모 드러낸 '전차남' 여배우 [MD재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2년 만에 근황을 전한 전설적 여배우의 변함 없는 미모가 화제다.

주인공은 일본의 여배우 이토 미사키(44). 이토 미사키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후지TV '갑작스럽지만 점을 쳐도 좋겠습니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토 미사키 본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며 "12년 만에 지상파 TV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고 알렸다. 화제가 된 것은 44세가 되어도 변함 없는 미모와 우아함이었다.

이토 미사키는 2005년 방송된 드라마 '전차남'의 에르메스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2009년 결혼 후 미국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연기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고, 이후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전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토 미사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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