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코로나19 확진' 러블리즈 류수정 "격리 전…보고 싶다 얘들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류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전. 클루리스 놀이"라며 "리너스는 뭐해? 보고 싶다 얘들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정이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깃털이 달린 바지, 체크무늬 가방 등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편안한 분위기 속 촬영된 듯하지만 화보 같은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수정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23일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류수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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