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구혜선 "많은 배우들이 캐스팅 요청, 진심으로 감사"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단편영화 연출작의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작 연출 작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먼저 그는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 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 영상을 보내주고 계신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어 "어제 캐스팅이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라서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공지를 드리게 됐다"라고 알렸다.

구혜선은 "아무쪼록 잘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여성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 이하 구혜선 글 전문.

안녕하세요. 구혜선 감독입니다.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들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영상을 보내주고 계시는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어제 캐스팅이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라서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공지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아무쪼록 잘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을 조금 더 이해할수 있는 방향으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할게요. 화이팅.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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